BMS가 예측하는 심혈관·섬유증 트렌드는
글로벌 제약사 BMS는 종양학, 면역과학, 심혈관, 섬유증에서 강점이 있다. 이 중 심혈관 질환의 경우는 최초의 ACE 억제제 계열의 약물을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항혈전제 분야에 있어 얀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혈액응고인자 XIa 억제제를 개발 중이다. 최근 한국을 찾은 BMS 데이비드 고든(David Gordon, 사진) 부사장을 만나 심혈관 질환 분야의 치료제 개발 트렌드에 대해 들어봤다. 고든 부사장은 BMS의 심혈관(cardiovascular) 질환 및 섬유증(fibrosis) 분야의 신약 발굴(Drug Discovery) 부문 책임자를 맡고 있다. 고든 부사장은 BMS가 심...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