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한 달간 매출 3배 뛰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강남점에 오픈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새로운 미식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연결하는 지점에 신개념 공간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열고 고급 푸드홀과 와인 매장을 선보였다. 푸드홀은 지난달 10일 오픈 이후 이달 9일까지 약 한 달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배(173%) 커졌다. 기존 푸드홀보다 브랜드와 좌석이 줄었지만 영업 시간이 밤 10시까지...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