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렌토…RV로 1위
기아 쏘렌토가 올해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레저용 차량(RV)으로는 처음으로 베스트 셀링카에 올랐다. 반기 기준으로 RV가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올해 상반기가 처음이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쏘렌토는 1~6월 총 4만9588대가 팔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가 됐다. 여기에 더해 국내 자동차 판매 ‘톱4’를 RV가 휩쓸었는데, 세단은 5위 안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이어 기아 카니발(4만4868대), 현대차 싼타페(3만9765대), 기아 스포티지(3만9299대), 현대차 포터(3만8561대)가 베스트 셀링카 2~5위를 차지했다. 반면 세단은 &lsquo...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