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창사 이래 최초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
파르나스호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호텔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4822억원, 영업이익률은 약 21% 수준인 103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985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2022년(매출액 3694억원, 영업이익 709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0% 이상, 영업이익은 45% 이상 증가한 수치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