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브랜드 선보인 패션위크…“원로 빈자리 아쉬움도”
서울패션위크가 신생 스트릿 브랜드를 다수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시작한 서울패션위크(이하 패션위크)가 5일 마무리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앞으로도 오프쇼 무대를 활성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는 등 점차 패션위크 행사 몸집을 키울 예정이다. 패션위크는 서울시 주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렸다. 올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렸다. 이번 패션위크에 참여한 브랜드는 총 21개다. 이 중 6개는 패션위크에 처음 참가했다. 커넥트엑스, 아조바이아조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