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건설기계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 나서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건설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나섰다. 통신 3사는 14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이엔에스, SK브로드밴드와 건설 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안전 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손상으로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 협약기관은 매년 30만명을 대상...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