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엄효섭 “‘WCG’, 세계적 e스포츠 축제로 위상 굳히길”
‘문’ 장재호와 ‘포커스’ 엄효섭이 28일 ‘워크래프트 3’ 한중전 경기에서 승리한 뒤 ‘WCG’에 덕담을 전했다. 이날 장재호와 엄효섭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WCG 2023 BUSAN’의 ‘WCG 라이벌즈’에서 중국의 ‘인피’ 왕쉬원, ‘플라이100%’ 루웨이량과 대결했다. 경기는 장재호와 왕쉬원, 엄효섭과 루웨이량의 개인전에 이어 팀 대결까지 총 세 번 진행됐다. 결과는 한국의 2대 1 승리였다.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개인전을 모두 이기고 최종 승리를 확정했다. 이후 팀 대결을...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