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자동차업계에 부는 '언택트' 바람
배성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동차업계가 다양한 방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전시장에 가지 않고 온라인 최저가 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제조사들도 앞다퉈 자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내놓고 있다. 심지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도 이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업체들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커머스와 홈쇼핑 등과 협업해 비대면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