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김창호 의원 "의료폐기물 업체와 패딩점퍼 배포 사건은 전혀 무관"
의령군의회 김창호 의원이 26일 패딩점퍼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놓았다. 의령군의회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가 쉽도록 조례 재개정을 추진하다 물의를 빚는 가운데 소각장이 추진되는 부림면을 지역구로 둔 김창호 의원이 제3자로부터 500만원을 받아 의원과 의회 직원 등 25명에게 패딩 점퍼를 배포해 논란을 빚고 있다. 김 의원은 "먼저 본의 아니게 저의 무지(無知)로서 지역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의령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공무원들께 깊은 사과드린다"며 "제가 최근에 빚어진 패딩점퍼 논란 관련해 오늘 보도자...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