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 유스’ 노래에 실어 보낸 도영의 진심
“새로이 불어오는 새봄의 바람 / 부를게 바람 따라 더 퍼질 노래…” 많은 시작을 내포한 봄이 가삿말을 타고 공연장에 가득 찼다. 무대에는 봄 기운이 완연했다.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선사한 ‘새봄의 노래’가 객석에 있는 모두를 따스히 감싼 현장이다. 지난 25~27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 ‘디어 유스’는 떨림과 응원, 위로가 담긴 청춘의 시간이었다. 도영은 지난 4월22일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매하고 약 한달 만에 공연을 열었다. 당초 공연은...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