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군민 생활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살리고”
명정삼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지역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2,268세대이며 영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기초주거, 기초교육, 차상위계층 수급자는 22일부터 지급되며, 기초생계, 기초의료급여 수급자는 상품권이 확보되는 5월 20일 이후 지급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급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안내문을 받은 후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