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 행정조치 발령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상주 BTJ 열방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이행과 집합금지를 명령하는 행정조치를 2일 발령했다. 진단검사 대상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로 1월 8일 오후 6시까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 또는 임시 선별진료소(한밭운동장)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또한, 대전시는 대전 BTJ 관련, 모임·행사 등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내렸으며, 2일부터 별도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