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펜싱 금메달 오상욱·박상원 대전시청서 ‘뜨거운 환영’
파리올림픽에서 자랑스런 금메달을 딴 오상욱·박상원 선수가 대전시청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오전 시청에서 대전 펜싱의 저력으로 파리올림픽에서 세계를 제패하고 돌아온 대전시청 펜싱팀 소속 오상욱·박상원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 이날 접견에 앞서 200여 명의 시청 직원들은 두 선수 도착시간에 맞춰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시청 로비에 모여 미리 준비한 환영 현수막 등을 펼치고 깜짝 환영 행사도 펼쳤다. 이 시장은 선수들에게 대전 0시 축제 굿즈인 모자와 티셔츠를 선...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