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의사회,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활성화 협약 체결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도청에서 경상남도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엄상권 경남수의사회장을 비롯해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과 김국헌 동물방역과장, 황승민 경남수의사회 권익복지위원장과 이경주 통합창원시수의사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지난 10월 1일부터 창원지역의 70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의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시행해 왔다. 당초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