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1호 산림휴양리조트인 '도래재 자연휴양림' 7월 1일 개장
밀양시가 영남알프스를 품은 산림휴양리조트인 '도래재 자연휴양림'을 7월 1일 개장한다. 이 자연휴양림은 단장면 구천리 일원(지정면적 52ha)에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했다. 7월 개장에 앞서 6월 1일부터는 산림청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관 2동과 숲속의 집 3동의 숙박시설, 방문자안내소·휴게음식점(카페테리아)·야영데크 15개소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요가체험장과 계곡숲길, 산책순환로 등 체험교육시설과 캠핑지원센터도 들어서 있다. 휴양림 내 모든 시설은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