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김해 도시품격 높이기'에 주력한다
김해시가 내년에 '도시 품격 높이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전국체전을 비롯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등 굵직굵직한 대형 행사들이 김해에서 잇따라 열리기 때문이다. 시는 내년에 국내외적으로 많은 인파가 김해를 찾는 만큼 김해의 도시 이미지를 선명하게 알려 시의 도사 브랜드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현실화하고자 조직 내부 선진화를 위해 허리층 역할을 하는 '6급(팀장)'을 중심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한다. 도시의 품격을 높이려면 직원 상하간의 협업이 중요한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