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타워' 반딧불 야간 경관과 북카페로 새로 단장했다
'양산타워'가 반딧불 야간 경관 조명과 북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다. 양산시는 양산타워 주변을 반딧불 경관 조명으로 장식해 야간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양산타워를 8일 재개관한다. 반딧불 조명은 양산타워 정면 건물과 주변 조경수에 다채롭고 신비로운 빛으로 표현해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산타워 내 5층 북카페는 식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 이로써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고 각종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멋진 야경까지 감상한다.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