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울경 3개 시도 한 목소리,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부산시는 지난 12일 울산시, 경상남도와 함께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기 구축을 공동으로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3개 시도는 수도권 집중과 비수도권 공동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도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고,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2023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해 오는 6월 그 결과가 나올 예정...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