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개교 79주년 맞아 디지털 대전환 선도 의지 다져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0일 개교 79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거점 명문 혁신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1946년 ‘진리·자유·창조’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경남대는 지금까지 16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교육부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상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거점 사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박재규 총장은 기념식에서 "경남대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