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118억원을 들여 모두 32개 복지 사업을 펼친다.
주요 복지 사업을 보면 근로유지형 자활근로, 방문학습 도우미 및 대학생
멘토링, 독거노인 돌보미, 장애인 행정 도우미, 부자가정 가사지원, 아동건강 관리, 문제행동 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간병인 등이다. 분야에 따라 2∼12개월 펼치게 될 이 같은 사업으로 하루 평균 2800여명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 분야 일자리는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업으로 복지 확충과 일자리 창출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고 말했다. 창원=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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