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충북예총)는 임기 4년의 제21대 회장에 문상욱(54) 미원공고 교사가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문 회장은 지난달 30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참가 대의원 100명 중 55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문 회장은 “예술정책개발연구원을 설립해 정부와 도의 문화예술정책을 분석하고 새로운 정책과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며 “도립 종합예술센터와 도립 미술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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