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지하철 1호선에 티라노사우루스, 트라케라톱스 등 다양한 공룡이 부착돼 부산시민에게 이색적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3일부터 지하철 1호선 8개 전동차로 이뤄진
1편성에 ‘2009년 고성 공룡 엑스포’를 알리는 대형 공룡 랩핑(wrapping) 광고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공룡 열차’는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는 ‘2009년 고성 공룡 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경남 고성군이 시행하는 것으로 4월 30일까지 3개월간 부산지하철 1호선을 달리게 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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