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 SBS ‘아내의 유혹’ 제재 불가피

방송통신심의위, SBS ‘아내의 유혹’ 제재 불가피

기사승인 2009-03-11 17:02:39
[쿠키 연예]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제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방통심의위는 10일 오후 서울 목동 방통심의위 본사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아내의 유혹’ ‘유리의 성’ 제재와 관련해 회의를 거쳤으며, 오는 18일 전체 회의에 상정해 법정 제재 수위를 결정키로 했다.

방통심의위는 “‘아내의 유혹’과 ‘유리의 성’에 대한 민원을 바탕으로 회의를 진행했다”며 “‘아내의 유혹’은 청소년 시간대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잦은 고함과 막말이 심각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의 성’은 마스카라, 의료기 등 간접광고가 심각해 이를 중심으로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아내의 유혹’과 ‘유리의 성’은 오는 18일 열리는 방통심의위 전체 회의를 거쳐 ‘시청자에 대한 사과’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정정·수정 또는 중지’ ‘방송편성책임자·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주의’ ‘경고’ 등의 제재 수위가 최종 결정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유리 기자
nopimula@kmib.co.kr
박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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