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이를 위해 임원들에게 “다차원의 복합적인 사고를 주문하고, 차별화된 시장 지위 선점을 강조했다. 또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잘못된 관행은 철저히 버릴 것을 당부했다. 그는 “모든 리더는 장인정신을 갖춰야 한다”며 “거친 경쟁을 이겨내려면 경쟁자보다 먼저 혁신해야 하며 큰 고민 없이 과거 방식을 따르던 잘못된 관행은 철저히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GS그룹은 지난해보다 약 10% 늘어난 2조3000억원을 투자하고 전체 채용규모도 전년 수준인 2200명을 유지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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