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동생이야?” 니콜 키드먼의 여동생 화제

“엄마야? 동생이야?” 니콜 키드먼의 여동생 화제

기사승인 2009-04-22 15:40:01


[쿠키 톡톡]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41)과 여동생 앤토니아(38)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외모 가꾸기’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두 자매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니콜이 훨씬 젊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앤토니아가 니콜보다 세 살이나 어리다며 두 자매의 차이점은 할리우드 스타냐 아니냐는 차이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앤토니아가 호주 방송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네 아이를 둔 엄마라면서 비록 언니 니콜과 비교할 때 나이가 들어보이지만 30대 후반으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비해 시간이 멈춘듯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니콜에 대해서는 비록 니콜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성형전문의의 말을 빌어 니콜의 젊음이 보톡스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니콜은 어린시절 어머니가 자신을 집 안에서만 키웠으며 독서를 좋아해 남들처럼 해변가에서 놀지 않아 현재와 같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고 요가로 몸매를 관리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문은 성형전문의 마틴 브라운이 지난해 “니콜이 보톡스의 열렬한 이용자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일축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tazza@kmib.co.kr

▶뭔데 그래◀ 김연아 연예인급 행보, 문제 없나

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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