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주말에는 구름은 약간 끼겠지만 나들이 가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4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낀 가운데 충북, 강원도, 경상도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올 확률이 60%로 예보됐다.
5일에는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4일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될 전망된다. 기상청은 다음주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7일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임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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