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성 계발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사업으로 ‘청소년 국악배움터’를 다음달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00명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습 과목은 사물놀이 50명, 민요와 단소 50명이며 강사는 국립부산국악원 예술단원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국악배움터 참가신청은 21일부터 3일 동안 국립부산국악원 교육·사무동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접수시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타 상세한 정보는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www.ncktpa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051-811-0036)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뭔데 그래◀ 사랑이라는 이름의 구속…김연아 아이스쇼 파문,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