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실장은 “최근 경제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사랑 우수인재상’은
부산시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등을 위해 부산상공회의소가 제정·시행하는 것으로 대학·공공·기술·문화 등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푸드마켓은 편의점 형태의 시설로 기업체와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식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시민들이 이용토록 하는 것으로 부산지역에는 지난달 4개소가 문을 열었다.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