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 예약판매

경남은행,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 예약판매

기사승인 2009-08-03 15:30:00
[쿠키 사회] 경남은행은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을 9월 30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공식 후원은행인 경남은행은 전국 149개 영업점 및 출장소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대행한다.

입장권은 일반권과 단체할인권, 가족권 등 세 종류로 단체할인권의 경우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또 단체권과 가족권은 최고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40여 개국 126만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조직위가 예상하고 있다”며 “사전에 입장권을 예매하면 입장권 구입을 위한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9 울산 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31일간)개최된다. 특히, 엑스포 기간 중 울산대공원과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조원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