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치안감 김수정)은 지난 18일 음성군 맹동면 ‘음성꽃동네’에서 중앙경찰학교 신임교육생들이 장애우들을 위한 목욕·식사보조, 시설장비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수성을 함양해 우리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국민을 정성껏 섬기는 국민의 경찰이 되기 위한 경찰상 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중앙경찰학교 관계자는 “20일까지 음성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봉사대상 시설을 다각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국민의 손과 발로써 제 역할을 충실히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기 위하여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충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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