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당 전진대회에는 중앙당 정몽준, 공성진, 박순자, 송광호 최고위원을 비롯해 남경필, 정두언, 정병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송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도당이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받는 도당으로 거듭나는 ‘뉴스타트의 날’”이라며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 청주공항 활성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등 충북의 현안을 해결하고, 현장을 뛰며 대안도 제시하는 일
잘하는 도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오송이 의료산업의 중심지가 되려면 좋은 병원과 임상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제가 병원 관련 재단이사장인 만큼 관심을 두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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