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만난 노인, 관절 건강 거뜬!’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관절전문 힘찬병원 주최로 관절염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수영을 비롯한 물 속 운동을 선보이는 것이다.
수중운동은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적으면서 근력을 키울 수 있어 관절염에 좋은 재활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아쿠아 페스티벌’은 힘찬병원 의료진 2명과 진행요원 5명가량이 함께 한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물 속 체조, 물 속 자전거 타기, 물 속 줄넘기, 물 속 꼬리잡기, 일렬 릴레이 물속 걷기, 손잡고 둥글게 원 만들어 강강술래, 2인 1조 짝짓기 체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