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특히 그동안 누적 확진 환자 856명 중 54.7%가 10대인 점을 고려해 초·중·고교 등이 주된 감염 경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진환자 수가 12일부터 급속히 늘어아고 있다”면서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 예절을 지키는 한편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 등의 국민 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확진 환자 중 681명은 완치됐고, 17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