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1월 서울 흑석동 송씨의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취재를 위해 송씨를 기다리다 송씨에게 맞아 전치 6개월의 부상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송씨는 김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고, 지난달 12일 대법원은 김씨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
‘검은 수녀들’, 송혜교가 담배까지 피웠는데
송혜교는 있는데, 알맹이가 없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 이야기다. ‘검은 수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