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국토부로부터 5년간 물류특성화사업 지원받아

인천대, 국토부로부터 5년간 물류특성화사업 지원받아

기사승인 2010-04-22 20:25:00
[쿠키 사회]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물류특성화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양창호 교수)은 국토해양부에서 지정하는‘물류특성화 인력양성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5년간 국토해양부로부터 연간 3억원씩 모두 총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국제물류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SCM·IT·녹색물류·물류회계·컨설팅 등 선도적 물류 분야에 대한 교육 커리큘럼 지원과 국제물류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초인력 육성을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4월 이후부터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금 지급, 특성화분야에 대한 이론 및 사례연구, 세미나, 현장교육,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교재개발, 특별교원채용 등을 통해 국제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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