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전소민, 카드광고로 1년만에 활동 재개

''에덴의 동쪽'' 전소민, 카드광고로 1년만에 활동 재개

기사승인 2010-04-26 16:24:00

[쿠키 연예]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했던 배우 전소민이 1년의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소민은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과 연정훈의 막내 동생 ''기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최근 소속사를 스타케이에서 비밀결사단으로 옮기면서 활동 재개에 나선 것이다.

5월 중 지상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유명기업의 포인트 카드 광고 모델로 나선 전소민은 지난 4월 15일 진행된 비공개 촬영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컨셉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소민은 또 뷰티, 예술, 문화 잡지 ''그라피'' 5월호에서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마이웨딩'' 5월호에서는 스타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비밀결사단 측은 이번 광고와 화보에 대해 "그동안 아이같이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던 모습에서 수줍으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더한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비밀결사단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