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 (SISTAR)의 랩퍼 보라가 과거 명지대 퀸카로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보라는 연습생시절 KBS2TV ''도전 황금사다리''에 ''명지대 퀸카''로 출연해 원더걸스 소희와 닮은 얼굴로 화제가 됐다. 방송 당시 보라는 발랄하고 상큼한 얼굴과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비의 ''레이니즘''과 포미닛 ''뮤직''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현재 보라는 당시보다 8kg을 감량해 앳띤 모습을 탈피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라가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클래식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여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사진을 통해 데뷔를 앞둔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쳐난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