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얼짱 여성랩퍼’ 이비아(본명 이옥주)가 새 미니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로 컴백한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이비아는 아웃사이더와 같은 속사포 랩은 물론 얼짱 외모로도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비아가 29일 발표한 신보 타이틀곡은 ‘쉐이크’(Shake)로 BPM 130~150을 넘나드는 강력한 댄스 리듬과 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빠른 템포의 랩핑이 돋보인다.
앨범과 함께 공개된 ‘쉐이크’ 뮤직비디오도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3명이 나와 화끈한 엉덩이 춤을 춰 보여 눈길을 끈다. 빨간색 확성기를 든 이비아의 ‘쉐이크’ 랩과 맞물려 마치 클럽에 온 듯한 모습을 연출해 냈다.
한편 이비아는 5월 초 지상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