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실력파 여대생 모아 ‘걸밴드’ 결성

다비치, 실력파 여대생 모아 ‘걸밴드’ 결성

기사승인 2010-05-07 18:42:00

[쿠키 연예] 6일 공개한 새 앨범 ‘INNOCENCE’의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한 다비치가 인상적인 컴백 무대를 위해 걸 밴드를 결성한다.

다비치는 세련된 발라드에서 강력한 펑크락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컴백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의 컴백 무대를 위해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의 구성으로 대학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총 5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방시혁, 김도훈, 윤명선, 박해운 등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해 음악마다 다른 색깔은 선보인다.

다비치는 오는 14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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