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 해 데뷔한 후발 걸그룹인 H.A.M이 ‘해체 각오’로 신곡을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이연엔터테인먼트는 “H.A.M 멤버들과 이연엔터테인먼트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걸그룹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번 신곡의 흥망에 따라 해체까지 할 각오로 준비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곡은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강한 락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T.T Dance’와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두근두근’과는 또다른 H.A.M만의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앞서 H.A.M은 지난 3월 8일 2010 남아공 월드컵 붉은 악마 공식 응원 앨범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의 메인 테마송 ‘국가대표의 테마’(우리는 하나)를 발표했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