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 “‘뱃살 굴욕’ 한강 조깅으로 해결”

H.A.M “‘뱃살 굴욕’ 한강 조깅으로 해결”

기사승인 2010-05-10 08:30:00

[쿠키 연예] 지난 해 데뷔한 후발 걸그룹인 H.A.M이 ‘해체 각오’로 신곡 준비에 돌입한 이후 다이어트까지 선언했다.

앞서 뱃살, 허벅지 굴욕을 당했던 H.A.M은 다이어트을 위해 한강 지구에서 조깅을 선택했다.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헬스클럽보다는 야외서 운동하기로 결심한 것. 이때문에 H.A.M은 매일 오전 11시 한강지구를 찾아 자연스럽게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소속사 소속사 이연엔터테인먼트는 “H.A.M 멤버들이 온라인이나 방송에서 다시 팬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며 팬들을 만나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H.A.M 멤버들은 걸그룹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번 신곡의 흥망에 따라 해체까지 할 각오로 준비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곡은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강한 락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T.T Dance’와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두근두근’과는 또다른 H.A.M만의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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