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천방지축 ‘설화’ 김하은, 쇼핑몰 CEO로 색다른 변신

‘추노’ 천방지축 ‘설화’ 김하은, 쇼핑몰 CEO로 색다른 변신

기사승인 2010-05-10 09:05:00

[쿠키 연예] KBS 드라마 ‘추노’에서 사당패 ‘설화’를 연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예 김하은이 자신의 이름 건 쇼핑몰을 통해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김하은은 온라인 쇼핑몰 ‘3010 캣츠’를 오픈하며 ‘연예인 CEO’대열에 합류한다. 특히 김하은은 쇼핑몰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전문 모델 못지않는 몸매와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하은은 “요즘 많이 바빠져서 힘들지만 또 그만큼 행복하다. 쇼핑몰이라는 또 하나의 도전으로 팬 분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예정이다. 연기자가 아닌 또 다른 모습으로의 변신에 고민도 많이 했지만 정말 고심 끝에 결정하고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연기자 김하은으로써, 또 쇼핑몰 CEO로써의 김하은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은은 지난 2004년 KBS 20기 공채탤런트로 입사해 2007년 ‘한성별곡’으로 데뷔, ‘싱글파파는 열애중’, ‘2008 전설의 고향-구미호’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추노’에서 천방지축 발랄한 ‘설화’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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