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정슬기, 한 무대서 맞붙는다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정슬기, 한 무대서 맞붙는다

기사승인 2010-05-12 09:38:00

[쿠키 연예] ‘시즌2’ 응시자가 100만명이 넘어선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과 정슬기가 13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만난다.

지난 6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사랑해 유(U)’를 선보인 서인국은 이후 지상파 순위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에 슈퍼스타K 출신으로는 제일 먼저 소속사와 계약을 마치고 조PD와의 피처링을 선보인 정슬기는 이날 데뷔곡인 팝 발라드 ‘결국 제자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같은 무대에서 슈퍼스타K와 각별한 인연을 간직한 혼성그룹 에이트가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트는 작년 슈퍼스타K서 정슬기, 김국환 등이 부른 히트곡 ‘심장이 없어’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또한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에이트는 타이틀곡 ‘이별이 온다’로 첫 컴백인사를 전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정현의 컴백 무대, 4인조 밴드에서 1인조로 변신한 럼블피쉬(최진이)의 열정적인 첫 무대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월드스타 비, 2PM, 시크릿,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린, VOS 최현준 등도 함께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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