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윤아에 ‘여성미’ 지윤까지…포미닛 새 앨범서 변신

‘포스’ 윤아에 ‘여성미’ 지윤까지…포미닛 새 앨범서 변신

기사승인 2010-05-13 10:41:01

[쿠키 연예] 컴백을 앞둔 걸그룹 포미닛이 새로운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13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4min.co.kr/)를 통해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화보를 공개한 포미닛은 기존의 걸다운 발랄함과 풋풋함은 물론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모습에 섹시함까지 아우르는 5인5색 컨셉을 선보였다.

우선 현아는 자신을 닮은 블랙 모터사이클을 배경으로 야성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포스현아’ 만의 분위기를 연출했고 보이시한 매력으로 어필했던 지윤은 짧은 미니스커트로 갈아입고 그 동안 숨겨져 있던 여성스러움을 물씬 드러냈다.

가윤 역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강렬한 눈빛으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세련미를 뽐냈으며, 막내 소현은 귀여운 매력에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가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았던 리더 지현은 과감한 변신을 통해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변신이 아닌, 더욱 과감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전진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멤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그룹이라는 포미닛의 강점이 다섯 명의 매력과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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