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바이브 ‘다시 와주라’ 뮤비서 눈물 연기

이지아, 바이브 ‘다시 와주라’ 뮤비서 눈물 연기

기사승인 2010-05-13 11:48:00

[쿠키 연예] 배우 이지아가 4년 만에 4집으로 돌아온 발라드 듀오 ‘바이브’의 타이틀곡 ‘다시 와주라’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술이야’, ‘사진을 보다가’ 등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바이브’의 신보 ‘바이브 인 프라하 (‘VIBE IN PRAHA’)의 타이틀 곡인 ‘다시 와주라’
뮤직비디오에서 이지아는 자신만의 청순한 매력을 바이브와의 애절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게 뽐냈다는 평이다.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이지아는 집중도와 순발력이 대단한 배우다. 짧은 촬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여성 특유의 감성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재 이지아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 분석과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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