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공대 아름이’로 주목받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와 케이블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사라가 교통사고로 인해 전치 9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라는 최근 건국대 주변에서 택시와 부딪쳐 기절할 정도의 심한 충격을 받았는데, 병원에 검사를 받은 결과 머리에 심한 충격은 물론 허리와 엉치뼈 등이 부러져 전치 9주 진단을 받고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때문에 현재 방송 중인 SBSE!TV ‘E! 뉴스코리아’ 촬영도 2주간 쉬었으며, 향후에도 어떻게 활동을 할지 미지수다.
한편 유사라는 ‘E! 뉴스코리아’서 개그맨 이영식과 함께 연예계 핫뉴스를 취재하는 연예기자 형식의 코너를 하다가, 최근에는 ‘사라의 텐미닛’ 코너에서 연예계 이슈를 10분간 전달하고 있다.
또 그룹 투나이스와 신인 가수 제이비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