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신예그룹 씨스타 위해 ‘마술 소년’으로 변신

장근석, 신예그룹 씨스타 위해 ‘마술 소년’으로 변신

기사승인 2010-05-19 10:15:00

[쿠키 연예] 배우 장근석이 신인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함께 호흡을 맞춘 새로운 옙송 ‘매직 드래그(Magic Drag)’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옙틱&햅틱 러브’(Yepptic& Haptic Love), ‘터치홀릭’, ‘저스트 드래그’(Just Drag)등 다양한 옙송을 직접 부른 장근석은 데뷔 전부터 ‘엣지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씨스타 리더 효린과 입을 맞췄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씨스타 멤버 전원 (효린, 보라, 소유, 다솜)과 출연해 남녀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장근석은 파트너 효린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마술 소년’을 연기한다.

45만 명의 네티즌이 참가한 공개 오디션에서 최다 득표수를 받아 ‘장근석의 그녀’로 발탁된 씨스타의 효린은 “데뷔 전에 이런 큰 프로젝트에서 장근석 선배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 “연기가 매우 서툴렀지만 장근석 선배님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 역시 “매직 드래그를 녹음할 때는 오히려 효린 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가창력, 댄스, 패션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씨스타가 앞으로 가요계를 평정할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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