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엘프녀’ 한장희, 이번엔 ‘폭시’멤버로 필승 기원

‘2006 엘프녀’ 한장희, 이번엔 ‘폭시’멤버로 필승 기원

기사승인 2010-05-24 10:57:00

[쿠키 연예]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엘프녀’로 관심을 모았던 한장희가 이번에는 섹시 듀오 폭시의 멤버로 남아공월드컵의 필승을 기원한다.

한장희와 폭시의 또다른 멤버 다함은 24일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각자의 몸에 Again Corea라는 글귀의 타투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새겨 놓고 축구 관련 소품을 이용하여 섹시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다함과 한장희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월드컵 대표팀의 선수 이니셜을 자신의 몸에 새겨 놓을 예정이며 부위는 노코멘트다.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만나 선정을 기원하는 응원의 키스를 해주고 싶고 앞으로 패션을 선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월드컵 의상을 계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월드컵 컨셉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대한 민국의 16강을 기원하는 공연 퍼포먼스와 게릴라 거리 응원 등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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