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 인정한 그룹 T.O.A 첫 싱글 발표

V.O.S 김경록 인정한 그룹 T.O.A 첫 싱글 발표

기사승인 2010-05-24 17:03:01

[쿠키 연예] V.O.S 김경록이 인정한 그룹 T.O.A(TOP OF ASIA)가 첫 싱글 음반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우, 임준혁, 신난 세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T.O.A는 데뷔 전부터 이미 여러 음반에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가요계에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O.A의 싱글 음반 타이틀곡 ‘더 사랑하니까’는 리더이자 랩을 담당하는 시우의 친구인 V.O.S의 멤버 김경록이 직접 작곡, 작곡해 선물했다.

김경록은 “친구인 시우는 랩 실력이 출중해 인정을 받고 있는 래퍼”라며 “데뷔 음반이 누구보다 잘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직접 노래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엠씨몽의 노래에서 랩 피처링을 맡고 있는 ''장근이''가 랩메이킹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더 사랑하니까’는 김경록이 자신의 솔로 앨범에 수록할려고 했던 곡이었으나 오랜 친구인 시우를 위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곡과 랩메이킹을 직접 하는 리더 ''시우''는 문화부장관배 댄스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재원이며, 보컬 임준혁 역시 연극 ''어느 계단의 이야기'', ''시련''등에서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메인 보컬 ''신난''은 수호의 ''사랑더하기''에서 피쳐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24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 T.O.A는 6월초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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