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럼, 15인 감독 참여 ‘옴니버스 영화’ 기획

인디포럼, 15인 감독 참여 ‘옴니버스 영화’ 기획

기사승인 2010-05-24 20:00:00

[쿠키 영화] ‘작가들이 만드는 영화제’ 인디포럼이 올해로 15주년을 맞아 15인의 영화 감독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영화를 기획, 상영한다.

옴니버스 영화 <이제 난 용감해질 거야>는 <회오리 바람>의 장건재 감독, <불한당들>의 장훈 감독 및 인디포럼 2010 신작전에 선정된 감독들이 힘을 합쳐 ‘자생’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열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인디포럼2010에서 마련한 독립영화의 ‘자생’과 독립영화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하는 ‘포럼’에 앞서 5월 31일 오후 5시10분 상영될 예정인, <이제 난 용감해질 거야>는 추후 인디플러그에서도 온라인 개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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